안녕하세요?
쏘_쏘_쏘입니다.
글쓰기는 자기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하죠.
나의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자연스러운 글이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내가 쓴 글이
지루하진 않을까?
메시지 전달이
제대로 되기는 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
막상 글쓰기를 시작하면
막막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방법을 찾고 싶어
이런저런 강의를 찾아봤는데요,
노무현대통령, 김대중대통령,
김우중회장의 감동스러운 연설문을
썼던 글쓰기의 대가 '강원국' 작가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기술 7가지'
에 관한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꿀팁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글 잘 쓰는 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은
꼭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
묘사를 잘 해야 한다.
2) 추상적으로 쓰지 말자.
머릿속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
1) 감정 이입과 역지 사지가
돼야 한다.
2) 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글을 쓰자.
1) 설명이 잘 되어야 한다.
- 개념적, 역사적, 법적 사실에
밝아야 한다.
- 비유, 예시, 비교를 통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한다.
2) 논리적이어야 한다.
- 원인과 결과가 무관하면 안 된다.
인과관계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
1) 글의 군더더기를 최대한 빼야 한다.
독자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여운과 여백이 있는 글을 써야 한다.
2) 독자에게 질문하듯 써야 한다.
독자를 가르치듯이, 일깨우듯이
글을 쓰면 안된다.
1) 이익과 혜택을 강조하자.
2) 글 자체가 이익과 혜택이 돼야 한다.
글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거나
재미있거나 정보를 주거나 해야 한다.
1) 반전과 이외성이 있는
이야기를 활용하자.
뻔한 이야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1) 문맥에 맞는 어휘를 쓰자.
자기가 쓴 단어보다
더 맞는 단어가 있는지를
찾아보고 고쳐야 한다.
2) 비문으로 쓰지 말자.
문법에 맞지 않는 글은 어색하다.
3) 쓴 글을 소리내서 읽어보자.
4) 오탈자가 없어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기술 7가지를
알려주시면서 끝으로 강조하신 말씀은
설득하고 감동을 주는 글을 쓰려면
내가 잘 살아야 한다.
독자는 사람을 보고 글을 판단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잘 살아야 한다.
를 강조하셨습니다.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글쓰기 기술에 대해
이렇게 깊고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분은
강원국 작가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글쓰기 기술을 숙지해
우리 함께, 글 잘 써보도록 해요.
그리고 잘 살도록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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