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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톡 큐알코드만들기. 식당, 카페, 노래방 QR코드 찍고 들어가세요.

꿀팁

by 쏘_쏘_쏘 2020. 9.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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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_쏘_쏘입니다.

 

 

지난 1월, 국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우리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강도 높은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현재,

즐겨 찾던 노래방과 PC방은

출입이 제한되었고 

소통의 공간이던

카페(프랜차이즈)에서는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음료를 포장하러

카페에 들어갈 때나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갈 때,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 곳이 

많아졌는데요, 

 

 

스마트폰이나 앱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자들을 위해 수기로 

작성하는 곳도 있지만 

리스트가 오픈되어 있어 

개인 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허위로 작성될 수도 있고 

작성 시 펜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감염될 수도 있어 

QR코드를 통해 전자출입 명부를

작성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1.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 명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 이용 시설을 방문할 경우 

해당 시설 이용자는 휴대전화로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합니다. 

관리자가 해당 QR코드를 찍으면 끝~

자동으로 개인 정보와 함께

방문 기록이 입력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합니다. 

 

 

QR코드는 시설에 방문할 때마다 

발급받아야 하는 일회용이며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낮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 대해 

역학 조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방역 당국에 전달되고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4주 후에는 자동 파기가 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2. 카카오톡 앱에서 

QR코드 발급받기 

 

 

1)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 앱을 터치합니다. 

 

 

 

2) 하단 메뉴에서 

#(해시태그)를 터치합니다. 

 

 

 

3) 상단 메뉴 중 

가장 왼쪽에 있는 

'코로나 19'를 터치하고 

'QR체크인'을 터치합니다. 

 

 

 

 

4) 집합 시설 출입을 위한 

개인정보동의 내용을 확인하고 

모두 동의합니다를 체크하고 

'동의'를 터치합니다. 

 

 

 

 

5) 본인 인증을 위해 다시 한번 

모두 동의합니다를 체크하고 

'확인'을 터치합니다. 

 

 

 

 

6) 개인정보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 요청'을 보냅니다. 

전송받은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고 '다음'을 터치합니다. 

 

 

 

 

7) 시설 입장을 위한 

QR코드가 생성되었습니다. 

15초 이내에

시설 담당자에게 보여줍니다. 

시간이 경과되었다면 

'재시도' 버튼을 누르면 

다시 QR코드가 나타납니다. 

시설 관리자가 이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3. 네이버 앱에서 

QR코드 발급받기 

 

 

 

1) 스마트폰에 있는 

네이버 앱을 터치합니다. 

 

 

 

 

2) 네이버 메인에서 

상단에 있는 

'QR체크인'을 터치합니다. 

 

 

 

 

3) '집합시설 출입을 위한 QR체크인' 관련해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에 

모두 동의를 체크하고

'확인'을 터치합니다. 

 

 

 

 

4) 본인 소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 요청을 터치합니다. 

전송받은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고 

'확인'을 터치합니다. 

 

 

 

 

5) 입장을 위한 QR코드가 나타났습니다. 

15초 이내에 해당 QR코드를 

시설 관리자에게 보여줍니다. 

 

 

 

 

6) 만약 QR코드 유효시간이 

초과되었다면 

'재시도'를 터치하면 

다시 QR코드가 나타납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던 노래방, 

한가로이 앉아 커피를 마시던 카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배틀을 벌였던 PC방, 

소소한 즐거움들이 가득했던 

이러한 공간들이 

이제는 바램이 되어버렸습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활동에 제한이 많아지고 

QR코드를 만들고 찍고 하는 

좀 귀찮은 일도 생겼지만 

어서 빨리 코로나 19가 

사그라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정부의 지침을 

잘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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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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